공문서 작성 중 가끔 영인 또는 서명을 추가해야할 경우가 있다 .이럴 때 보통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그것을 크롭하여 한글파일에 넣어서 처리한다. 교무실에 있는 복사기가 스캔 기능이 된다는 걸 아시는 분은 스캔을 해서 좀 더 깔끔하게 처리하기도 하고..



그런데 영인파일을 학교 컴퓨터에 보관하였거나. 분명이 있는 것 같았는데..찾지 못할 경우.. 또는 영인을 찍었는데 음영때문에 한글 파일에서 이질감이 느껴질 때.. 도장이 없는 학생의 영인이 필요할 때...


이때 무료로 활용가능한 웹사이트가 있다. 


모두싸인 

https://www.modusign.co.kr



온라인 전자 간편 계약 서비스인 모두싸인은 영인 및 사인을 관리할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한다. 물론 무료!


로그인 후 사인/도장 메뉴를 클릭



사인 또는 도장을  추가할 수 있다.

사인 만들기 화면은 다음과 같다.


스마트패드로 로그인하여 펜을 이용해서 직접 그리거나..




한글을 타이핑해서 입력하거나..


기존에 사진으로 찍어둔 서명을 업로드하여..대비를 수정할 수 있다.

이때 png파일로 배경이 투명하게  처리되어 한글 문서에 넣어도 이질감이 없다.



추가하기를 클릭하여 저장된 파일을 다운로드하면..



그레이한 배경의 영인이..

  



투명 배경으로 깔금하게 처리..


다음은 도장 만들기!!

일반도장/법인도장/ 업로드

여기서 도장이 없는 학생의 영인이 필요한 경우 이름을 입력하고 원하는 스타일의 도장을 선택 후 추가하면 된다.

하지만 뭔가 만들어진 도장 느낌이 강해서 실제 도장 영인을 업로드하여 png 파일로 변환하는 것을  추천한다.

도장을 흰 종이에 찍고, 스마트폰으로 도장 영역만 잘라낸 후 업로드만 하면되니..




업로드를 클릭해서 촬영해둔 영인파일을 선택한 화면..

대비 조절을 적절히 한 후 추가하기를 하면 저장 완료..



요랫던 영인이


요렇게 투명한 배경으로..


뭔가 진짜 도장 느낌도 나고 한글파일에서도 깔끔하게 보여집니다.


먼가.. 깔끔하지 못한 영인이

요렇게..


그리고 제일 편한 점은..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언제든 영인/서명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는 점..


물론 깔끔하지 못해도 공문이 반려되지는 않습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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