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문서 깨알팁이 반응이 좋아서 소소한 거지만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수신자를 지정해서 공문을 보내는 경우 결재가 완료된 이후 자동발송되는 방법을 안내드립니다.

 

보통 각 기관별로 문서 담당자가 외부로 발송되는 공문을 일일이 발송처리를 하게 됩니다. 또는 기안한 당사자가 발송을 해도 됩니다만.. 수업이나 업무를 보다보면 깜빡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애초에 발송 보류를 해야하는 중요한 공문이 아닌이상 바로 자동발송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바로 시행종류 옆 자동발송을 체크하면, 결재라인의 최종 결재권자가 결재를 하는 순간 자동으로 수신자로 발송하게 됩니다.

자동발송은 건단위로 가능하며, 일괄기안 또는 일괄 결재는 지원이 되지 않는다는 안내가 뜹니다. 일괄기안에 대해서는 추후 안내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라 확인을 눌러줍니다.

다음으로 자동발송 시 관인선택 화면이 나옵니다. 학교장 또는 기관장이 기본값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확인을 클릭합니다.

 

교무행정사님께 부탁을 하거나 내가 다시 공문서를 발송하기 위하여 결재현황을 조회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동발송이 설정 된 경우 문서 진행에서 해당 공문 제목을 클릭하면 시행정보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여기서도 1분은 아낄 수 있겠죠?

 

 

교육청 또는 지역교육청에서 회신을 요청하는 공문이  많이 수신됩니다. 

이럴경우 보통 문서번호를 기록해서 회신 공문에 근거로 입력하게 됩니다.

그런데 시행번호를 바로 회신 문서로 입력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회신하고자 하는 공문의 상단 회신을 클릭하면 됩니다. 

의견은 입력하지 않고 확인을 클릭해도 다음 단계로 이동합니다.

그러면 서식 종류를 선택하는 팝업창이 생성됩니다. 기안시 공용서식 선택화면과 유사합니다. 서식 종류를 선택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기안문서에 관련 및 이전공문의 발신처가 수신처로 자동으로 입력되어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관련정보에 근거가 되는 이전 공문 명이 표시되고, 클릭하면 이전 공문이 열리면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본문을 입력하고, 임시저장(2)을 클릭해두면 추후 학교별 수합이 완료되면 바로 발송할 수 있습니다. 제목의 [회신]은 잘 사용하지 않으니 제목에서 삭제 가능합니다. 

 

조금이라도 공문 작성시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서 공유드립니다. 

추경 예산을 신청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업무처리 흐름은 아래와 같습니다.

보통 도에서 추경설정을 하면 지역청 예산 담당 주무관님이 추경자료 에듀파인 예산입력을 요청합니다. 아마 이전에 한글파일 및 엑셀파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였고, 그 파일 내용을 그대로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재정사업관리 > 사업담당재정관리 > 예산관리 > 예산편성 > 사업관리카드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편성할 예산의 과제카드번호를 클릭합니다.

 

추경예산(신규 신청)을 클릭합니다.

기존 편성된 예산 내역이 보입니다. 새로운 예산항목이 있을 경우 제일 하단 행에서 마우스 우클릭 후 행추가를 선택합니다.

추가된 행에 사업 항목을 입력하고 원가통계비목을 검색 및 선택하고 하단의 확인을 클릭합니다.

상세내역은 교육지원청을 선택합니다.(소속 부서에 맞게 선택)

2021년도 최종요구란의 산출 기초를 입력합니다. X는 *특수기로를 사용해도 자동변환됩니다. 사업 계획서의 내용을 다 입력하셨다면 저장을 클릭합니다. 

만약 사업항목에 상위 트리를 추가해야할 경우 다음과 같이 입력하시고 하위 사업항목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상위트리 및 하위 항목 입력이 가능합니다.

목록으로 나와서 우상단의 제출을 클릭하면 예산 담당자에게 제출됩니다.

만약 수정사항이 있다면 제출취소 후 초기화를 클릭하고 다시 위 단계를 수행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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