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물내 솔솔

K에듀파인이 2020년도부터 적용되면서, 이전 업무관리시스템으로 생산한 공문을 확인하기 어려워졌습니다. 하지만 '기록관리'메뉴를 이용하면 검색이 가능합니다.

먼저 업무포털 > 기록관리 메뉴를 클릭하여 접속합니다.

기록관리시스템 메인화면입니다.  검색,활용 > 검색 매뉴를 클릭합니다. 

먼저 이전 기관에서 제가 작성한 문서를 찾아보겠습니다. 이때는 '행위자별 기록물건'메뉴를 이용하면 검색이 쉽습니다.

이전 기관 문서를 찾아보기 위해서  해당학교가 소속된 지역교육청을 선택합니다.

처리부서 찾기를 클릭하고 근무지를 검색하고, 선택합니다. 현존유무를 살펴보고 현존하는 기관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기안자(필수입력) 성명과 검색 기간을 설정하고 검색을 클릭하세요.(K에듀파인 도입 이전 시기까지 검색 가능)

검색 조건에 맞는 공문 제목이 조회됩니다. 이 중 찾는 문서제목을 클릭합니다.

다운받기 원하는 첨부파일을 클릭합니다.

전용 뷰어가 열리면서 파일을 확인하거나, 저장할 수 있습니다.

특정 기관의 문서를 검색하기 위해서는 기간별 기록물건메뉴를 활용하여 처리부서, 건제목, 생산일자 조건을 설정후 검색하시면 됩니다.

두 가지 방법 중 편리한 방법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pdf 파일을 합치는 내용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교육전문직으로 수행해야하는 업무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공문 수합에서 pdf 파일을 합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웹탑재를 하는 smallpdf.com을 활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민감정보가 포함된 파일을 클라우드에 탑재하여 작업하는 것은 정보보안상 위험한 일이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교육청에서 배포하는 설치용 프로그램인 한글오피스에 포함된 pdf 2018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먼저 합쳐야할 pdf파일 중 하나를 우클릭해서 연결 프로그램을 pdf 2018로 설정합니다. 대부분 adobe pdf가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으니 아래 사진처럼 실행하시면 됩니다.

만약 pdf 2018이 보이지 않으신다면 최신 한글오피스를 설치하시면 됩니다.

아래 사이트 접속 후 각 기관으로 안내된 비밀번호를 넣고 로그인 하시면 됩니다.

odt.hancom.com

비밀번호를 넣고 로그인 후 한컴오피스를 다운 후 설치하시면 됩니다. 매년 라이선스가 변동되므로, 소속 기관의 정보담당자에게 설치 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pdf 파일이 하나 열렸습니다. 이제 합쳐야할 pdf파일을 불러오면 됩니다.

병합 할 파일을 불러옵니다.

만약 더 합칠 파일이 있다면 이전 단계를 반복하시면 됩니다.

파일 순서 까지 화살표로 조정후 병합을 클릭하면 하나의 pdf파일로 합쳐지게 됩니다.

다음편에는 여러 pdf 중 필요한 부분을 저장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D

교육전문직으로 전직한지 2개월째, 아직도 학교현장과는 많이 다른 시스템에 적응중입니다. 

오늘은 일주일 전 관내  초중고로 발송한 공문이 초등학교에 접수되지 않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순간 수신자 설정이 누락되었다고 직감했습니다. 먼저 수신정보를 확인해 봅니다. 

내문서함 > 기안한 문서> 목록에서 문서 확인 후 선택 > 문서정보 클릭

발송정보를 클릭하면 수신된 내역이 보이며, 발송상세목록을 클릭하면 팝업창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확인해보니 초등학교 그룹이 누락되었습니다.......

다시 기안을 하실 필요없이 기존 결재된 문서를 추가재발송을 누락된 수신그룹을 대상으로 수행하시면 됩니다. 

해당 기안문 제목을 다시 클릭하셔서 기안문 화면 상단의 추가재발송 요청을 클릭합니다.

생성되는 팝업창에서 누락된 수신자를 추가하시면 됩니다. 기존 정상 발송된 수신자는 등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제 승인자 추가입니다. 교육지원청별로 위임전결규정이 있을텐데요..아마 추가재발송에 대한 기준은 대부분 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존 문서에 수정이 되지 않은 채 추가 발송되는 부분이라..과감하게 셀프 결재로 처리했습니다.(이부분은 확인후 기관에 맞게 결재라인 설정하시길 추천)

이후 결재 문서 목록에 해당 문서가 보이며, 문서처리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발송이 됩니다. 

저와 비슷한 경우가 있으시면 당황하지 마시고 '추가재발송요청'을 클릭하세요.

공문서 작성시 두번, 세번 꼼꼼히 확인하자라는 다짐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