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을 보신 경기도 선생님께서 친절히 기안기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여 arm윈도우에 설치하면..미지원이라고는 뜨지만 기안기가 정상작동한다는 소식을 댓글로 알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분글을 보고 해당 주소로 로그인해서 기안기 프로그램을 다운받고 메일로 보내두었습니다. 만약 프로그램이 이미 설치되신상태라면.. 제어판에서 kedufine 파일을 삭제하고 다시 다운로드 받으시거나 바로 아래 제가 첨부한 파일을 설치하셔도 됩니다.(22.11.24.기준 파일)
유레카(http://www.statschool.net/)를 이용해서 제작한 문항을 활용합니다. 유레카의 특성상 모바일 뷰가 웹반응형 설계로 이루어지지 않아 PC로 작성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따라서 교감선생님께서 평가 참여자(재직중인 정규교원, 후보자 본인 제외, 10명 미만일 경우 기간제 포함)에게 주소를 GBE 메신져로 송부드려서 클릭하여 접속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학교별로 담당 장학사가 방문하여 온라인 평가 안내자료와 평가 참여자 개별 부여된 평가인증번호(난수)를 기록한 종이를 교감선생님(교감선생님 응시인 경우 교장선생님)께 전달합니다. '인비'처리한 봉투를 현장에서 개봉 후 평가 참여자에게 배부하면 됩니다. 응답기간은 5.30.(월) 09:00~6.3.(금) 17:00 입니다. 하지만 수요일 선거일이므로, 되도록 화요일까지 완료되도록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전체 대상자 중 80%이상 응답을 하면 유효 데이터로 처리됩니다.
온라인 인성평가 안내자료 샘플 일부분입니다.
접속 주소 및 QR코드(모바일 접속 시 활용)가 있으며, 응답비밀번호가 표시되어 있습니다.(샘플로 1111 입력함, 실제로는 다른 숫자 네자리임)
접속주소는 평가자 개별로 고유의 주소가 있습니다. 만일 학교에서 두 명의 응시자가 있다면, 접속 주소는 두 개가 됩니다. 대상자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응답비밀번호는 잠겨져 있는 평가지에 접속하는 용도입니다. '평가인증번호'와 다릅니다. '평가 인증번호'는 평가 참여자 개인별로 다 다릅니다.(대문자1+숫자1+대문자1+숫자1 형태로 구성) 비밀번호를 넣고 설문지에 접근하면 평가 인증번호를 넣는 칸이 나옵니다. 대소문자 구별하여 정확하게 입력 후 '중복체크'를 꼭 눌러야 합니다.(평가 인증번호는 개별 부여되는 안내자료에 붙여져 있음)
만일 제출 후 동일한 '평가인증번호'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이미 설문에 참여하였다는 메시지가 출력됩니다. 한 번 입력한 설문은 어떠한 경우에도 초기화는 불가능하니 신중하게 입력해주셔여 합니다.
평가 참여자 개인별로 부여된 '평가인증번호' 중복체크 후 이상이 없으면 문항지가 보입니다. 응시자 성명을 꼭 확인하고, 해당 문항에 대한 답변을 선택하면 됩니다.(매우부족 / 부족/ 보통 / 우수 / 매우우수 순으로 보기 제시됨) 급하게 평가를 한다고 매우우수를 선택해야하는데 매우부족을 선택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꼭!! 매우우수를 잘 보고 선택해야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일부 선생님들의 관심사인 신형 M1프로세서를 탑재한 맥북에서 evpn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당연히 안되는 줄 알고 있다가..
카카오톡 애플 교사 모임 단톡에서 가능하다는 내용을 읽고 바로 시도했습니다.
글 남겨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일반적으로 교실에서 사용중인 윈도우즈와 비슷하게 보이긴 하겠지만, arm 윈도우즈는 휴대용 기기에 널리 사용하는 arm 아키텍쳐를 위한 윈도우즈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17년 12월에 발표한.. 겉으로 보기는 비슷해보이지만, 완전히 구동방식이 달라서 M1 맥북을 구입하는 교직원들 입장에서는 evpn이 안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습니다.
학교 현장에 arm이 적용된 pc가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사용자들의 개선 의견이 나이스 광장에 몇 건 등록이 되기 시작하고, 보안담당 업체에서는 arm 지원 툴을 서비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업무포털 상단 나이스 지원 메뉴 위치
통합검색에서 arm 입력arm 관련 질의 응답 게시글 확인
등록된 게시글을 확인하다가 22. 1. 12. 최신 답변에서 arm기반 탭 드라이버 주소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M1 맥북에서 페러럴즈를 실행하시고, 위 주소로 접속 후 탭 드라이버를 설치하시면 evpn 접속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페러럴즈 프로그램은 유료로 구매가능합니다. 저의 경우 10여년 가까이 맥을 사용하면서 구버전을 업데이트 하면서 재구매 중인데.. 예전 구입 라이선스가 있으면 가격이 좀 할인이 됩니다. 교직원의 경우 추가 애플 홈페이지에서 교육기관용으로 추가 할인을 받아서 구입도 가능합니다. 매년 업데이트 되는 사악한 가격 정책으로 불평이 많은 앱이지만, 작동에 이상이 없다면 매년 업데이트 하지 않아도 사용에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인텔기반 맥북에서는 부트캠프 메뉴를 애플에서 지원해서 재부팅의 번거로움은 있지만 윈도우즈를 사용할 수 있었으나, M1 맥북에서는 선택지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페러럴즈를 실행하고 윈도우즈를 킵니다.
엣지를 실행하고 위 탭 드라이버 주소를 입력하고 압축을 풉니다. 아래와 같이 몇개의 파일이 보입니다.
설치 방법부터 확인하구요.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소속된 지역의 evpn주소 정도만 알면되네요.
2번이 두 단계인데요~ 간단히 추측하자면..해당 소속 지역의 주소를 추가해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저는 경북이라서..evpn.gbe.kr로 폴더하나 만들고 이름을 변경한 후 설치, 그리고 이름 변경전 파일을 설치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탭 드라이버부터 깝니다... 이전에는 arm전용이 아니라 설치가 안되었습니다.
동의하시고..
주소를 경북으로 바꾼 것에 대한 서버 추가가 되네요.
기본값인 탭 어답터 하나만 선택하구요
몇 초 지나지 않아서 추가되었다고 뜹니다.
바로 엣지를 열어보니..접속이 여전이 안됩니다.
이럴 경우 재부팅...
못보던 화면이 보이더니 재부팅됩니다.
저처럼 영어로 시스템 언어가 설정된 경우 한국어로 바꿔야 인정서가 정상적으로 조회가 됩니다.
이걸 몰라서 해결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
재부팅 후 여전히 화면 접속이 안되어서 엣지 브라우저에서 익스플로러 호환모드를 종료해주었습니다.
오우..
접속이 됩니다.
공지사항은 여전히 arm지원불가라고 나오지만..조만간 바뀌어야 할 것 같네요. ㅎㅎ
페러럴즈에 설치된 윈도우 c: / gpki 폴더를 생성하고 인증서를 넣어줍니다.
간혹 인증서가 인식이 안될 경우 언어팩이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되어 있는가, 인증서 폴더 안에 한글 파일명이 정상적으로 입력되어 있는가 확인하셔야 합니다.
매크로는 기본적으로 학교별로 제출된 파일의 시트명과, 행이 동일해야 오류없이 수합이 됩니다.
예를 들어 학교별로 수합된 파일의 행이 다를 경우 일부 학교의 자료가 오류로 수합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파일을 열어서 행이 맞는지 확인을 해 둡니다. 아래 파일의 경우 7행에 입력된 데이터가 수합이 되는데.. 8행또는 6행에 입력이 된경우 동일한 7행으로 수정이 필요합니다. 학교별로 공무을 보내실때 서식 수정을 하지말라고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
행에 대한 확인이 다 되었다면 행모으기를 해보겠습니다. 행모으기는 학교 교번 제일 뒷파일을 실행해서 처리하시면 편리합니다. 쌓이는 구조로 행이 수합되어서 첫번째 교번으로 실행하면 마지막에 행편집을 추가로 해주셔야합니다.
엑셀 매크로가 실행된 상태에서 제일 마지막 교번 학교 파일을 열어주시고, 해당학교 엑셀파일 메뉴의 보기 > 매크로 > 매크로보기 > 행모으기 실행.
공문서를 학교별로 접수 받다보면 pdf파일을 하나로 합쳐서 보낸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교무실 복합기에서 스캔을 한번에 하기때문인데요~ 도교육청으로 제출할때 문서 종류별로 pdf 파일을 묶을려면 출력후 스캔하는 아주 비효율적인 단계로 일을 처리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민감정보를 다루기때문에 클라우드 기반 편집도구는 제외하고 매년 경북교육청에서 라이선스를 제공하는 한글오피스 프로그램 중 한pdf를 활용합니다.
설치는 위 링크를 클릭하면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매년 라이선스가 갱신되니 소속 기관에 문의하셔서 설치 키를 받으시면 되구요~
K-에듀파인 자료실에 odt 및 한컴오피스 설치방법이 안내되어 있기도 합니다(22.1.10.기준)
실제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과학의 날 우수 어린이를 학교별로 추천하는 공문이 접수되어 있네요. 도에 제출할때는 추천서 따로, 동의서 따로 묶어야 합니다. 하지만 학교별로 하나의 파일로 보낸 곳이 대부분이네요!
그렇다면 파일 처리는
1. 합쳐진 파일에서 동의서와 추천서를 분리하기
2. 분리된 파일을 하나로 합치기
이전 포스팅에서 살펴본 합치기는 제외하고, 분리하기를 살펴볼게요~
분할 해야할 파일 우클릭 > 연결프로그램 > pdf 2018을 선택합니다. 대부분 adobe acrobat reader가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이와 같이 별도로 열어줍니다. 더블클릭을 하면 기본프로그램으로 연결되니 참고해주세요.
하나의 파일로 스캔된 추천서와 동의서가 보이네요~ 총 2쪽입니다.
추출하고자하는 쪽 미리보기 페이지에 마우스를 위치하고 우클릭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선택한 쪽 추출하기 클릭~
그리고 추출할 페이지를 확인후 확인을 클릭합니다. 여기서 두쪽 이상의 페이지를 추출하려면 일부분에 해당 쪽을 입력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총 10쪽의 문서 중 표지(1쪽)를 제외하고 추출할 경우 2-10으로 입력하면 됩니다. 여기서는 1쪽만 추출하면 되니 바로 확인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4~5초 뒤 새문서로 해당 페이지만 추출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이름으로 저장 > 추천서를 저장할 폴더에 저장하면 됩니다. 이 과정을 학교수 만큼 반복해서 추천서를 다 모았다면 이전 포스팅에서 살펴본 합치기를 진행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교내 연수 결과에 대한 내부결재와, 지역청에 그 결과를 발송해야하는 경우 일괄기안으로 한번에 처리가 가능한 것이죠.
그럼 업무관리에서 적용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기안문 표준서식을 클릭하여 제목 및 결재 경로를 입력하고 1안의 내부결재 본문을 작성합니다. 그리고 '안추가'를 클릭하여 2안 대외 발송 문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안추가를 클릭 할 경우 1안의 내용이 그대로 반영되어 적용됩니다. 내부결재의 내용과 동일한 내용을 발송할 경우 별도 수정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기안은 문구를 일부 수정하여 발송하여야 합니다. 또는 교육청 또는 교육지원청에서 보고 서식으로 제출을 요구하는 경우에 해당 서식에 연수 내용을 정리해서 첨부파일을 추가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용이 다소 다르더라도 문제는 없습니다. 일괄 기안의 의미에서 살펴보았는 것 처럼 '관련성이 있는 경우'는 일괄 기안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안추가'를 클릭한 문서의 결재정보 및 본문 탭을 살펴보면 1안과 2안으로 구분하여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추가로 3안이 필요할 경우 안추가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1, 2안이 있으므로, 복사하려는 안을 선택하는 팝업창이 생성됩니다. 선택하면 해당 본문이 복사되어 3안이 생성됩니다.
작성이 다 되었다면 '결재올림'을 클릭하여 상신하면 됩니다.
결재자의 경우 1안과 2안을 다 확인해야 결재가 가능합니다. 간혹 잘 사용하지 않는 기관의 경우 구두로 말씀드리면 결재가 원활합니다. ^^